빅트렉스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폴리머 기술발전에 공헌한지 10년을 맞았다.
빅트렉스는 최근 아시아 혁신기술 센터(Asia Innovation and Technology Centre, AITC)를 상하이에 오픈한지 10주년을 맞이했다고 22일 밝혔다.
AITC는 설계 및 공정 최적화뿐 아니라 협력을 통한 신속한 시제품 제작 등으로 빅트렉스™ PEEK 폴리머, APTIV™ 필름, VICOTE™ 코팅과 같은 PAEK 소재의 솔루션을 중점 개발해 고객들이 미래의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첨단기술 발전의 중심으로 자리 매김한 빅트렉스의 AITC는 지난 10년 동안 고객들과 협력해 분석적 시험, 설계 최적화, 시제품 제작, 제품 시험을 통해 설계 개념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러한 전체 과정에서 빅트렉스는 수십 년간 쌓아 온 PAEK 폴리머 생산 및 프로세싱에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이용해 복잡한 설계 과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고기능 폴리머 솔루션 분야에 최고의 파트너임을 증명해 왔다.
세계 최고의 혁신적 고기능 폴리머 솔루션 제공업체이자 PEEK 소재를 최초로 상용화한 빅트렉스는 중국에 AITC 외에도 영국과 일본에 각각 기술 센터를 갖추고 35년 이상의 고기능 PAEK 폴리머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계 많은 분야의 고객들과 협력하고 있다.
AITC의 강점은 최첨단 연구실에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비교 데이터를 생성하고 자사의 제품에 적절한 재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다. AITC는 내 외부적으로 다양한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기술적 창구(technical window)’ 역할을 하고 있다.
빅트렉스 폴리머 솔루션즈의 팀 쿠퍼(Tim Cooper) 대표이사는 “AITC는 고객 피드백을 수집해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소개할 수 있다”며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AITC의 중요한 전략적 자원은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들을 향한 빅트렉스의 끊임없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