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6-17 17:06:50
기사수정

▲ 철강, 비철금속, 세라믹 업계 관계자들이 국가직무능력표준 설명회에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철강, 비철금속, 세라믹 업계가 선제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철강협회가 대표기관을 맡고 있는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7일 오후 3시 서울 삼정호텔에서 철강, 비철금속, 세라믹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료산업 국가직무능력표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이 조만간 입법할 것에 대비하여 철강 및 비철금속 업계에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수행한 철강, 비철금속분야 NCS기반자격 개발에 대한 설명과, 일학습 병행제 우수 사례발표 등이 있었다.

이동복 재료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정부와 관련 기관,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이 추진하는 산업 인적자원개발사업 성과들을 산업현장으로 성공적으로 확산하는데 초점이 맞추어 졌다”며 “향후 위원회는 철강 및 비철금속업계 재직자 역량 제고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및 고용 안정을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 한 것을 말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01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