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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07 10: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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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코리아가 여성인재 육성 및 역량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은 오는 6월23일 프렉스에어코리아에서 원더풀 투게더(Wonderful Together)란 주제로 다양성위원회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선 김미라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가 ‘공감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하며 조직 내 남녀의 행태 차이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리더십의 성공키워드를 전달해준다.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세계 최대의 산업용가스 및 화학회사인 미국 프렉스에어(Praxair Inc.)의 한국 법인으로 산업용가스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직원 비율을 20%로 늘리는 등 여성인력의 중요성과 육성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는 전체 여성근로자 중 97.7%가 정규직이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에는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핵심인재육성제도를 통해 핵심인재 중 여성의 비율이 14.2%에 달한다. 이외에도 영업, 마케팅부문에서 24.3%, 재무회계에서 50%, 연구개발부문에서 38.1%에 달하는 여성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여성인력 육성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여성인력의 경력단절을 방지하기 위한 고용안정 정책도 적극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지숙 프렉스에어코리아 부장은 이번 다양성위원회 워크숍과 관련해 “다양성과 포용을 주제로 한 교육을 직접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여성 직원의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은 여성 재직자가 20명 이상인 기관은 어디나 신청가능하다. 기관에서는 수강생을 모집하고 교육 장소만 제공하면 되고,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에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교육의 기획·설계 및 운영을 담당한다. 9월까지 수시로 신청 받고 있으며, 신청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academy.wiset.or.kr)에서 받고 있다. 문의전화는 02-6258-501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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