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이사겸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소기업주간 마지막 날인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5차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이사는 레이저 및 고순도 가스를 국산화하고, 산업현장에 적합한 제조 및 유통 방법을 통해 매출을 증대했으며, 산업용 가스 분야에 종사하면서 적시적소 가스공급 및 안정적인 가스관리에 일조해 지역사회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해 동판이 헌정됐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2007년부터 국가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모범기업인 143명을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로 선정했으며 중소기업인들의 공적을 기리고 경영의욕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중앙회 2층 로비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동판을 전시하고 있다.
올해는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들과 사회적 책임이행을 다하는 기업들의 대표들 38명이 선정돼 동판이 헌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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