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구자홍), 한국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조시영)은 오는 6월3일 1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9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철금속의 날 행사는 비철금속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우리나라 최초로 장항제련소에서 동(銅)을 생산한 날(1936년 6월3일)을 기념일로 정해 지난 2008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유공자 포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