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의 사무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윤일재 사무총장 대행이 총괄한다.
서울경인조합은 18일 경기도 시흥시 조합사무실에서 회의를 갖고 윤일재 사무총장 대행을 결의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달 김종민 전 사무총장의 사퇴에 따라 이뤄졌다.
윤일재 사무총장 대행은 서울경인조합의 사무처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대덕가스의 상무이사를 맡고 있다. 평소 업계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꼼꼼한 업무처리와 폭넓은 대인관계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사직한 김종민 전 사무총장에게 그간의 공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순금 5돈의 황금열쇠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주요 수익사업으로 용기용 밸브 공동 구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시장 안정화에 힘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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