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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1 23: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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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16년 1분기 사업실적을 모든 사업부문에서 고른 안정세를 보였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1일,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6년 1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1조1505억 원, 영업이익 86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분기순이익은 559억원을 달성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동차 소재부문과, 화학부문의 실적 상승세 지속, 기타 사업부문의 턴어라운드로 전년동기와 전분기대비 모두 상승했다(영업이익기준).

또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분기 자동차소재와 패션부문 성수기 진입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산업자재부문은 타이어코드와 에어백의 안정적인 매출을 바탕으로 2분기에도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자동차소재의 성수기와 더불어 중국 자동차소재 법인, 코오롱플라스틱 등 주요 종속회사들의 양호한 실적 분위기가 더해질 것이라 덧붙였다.

패션부문도 성수기 진입 영향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 2분기 실적 증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중국에 진출한 코오롱스포트의 인지도와 매출이 급성장 중으로 올해는 중국법인에서도 흑자폭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어 패션부문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 이야기했다.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액세서리 및 캐주얼 브랜드들은 현재도 꾸준하게 성장 중이며, 2016년에는 패션부문에서 매출 및 이익기여도가 가장 큰 사업부문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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