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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04 13: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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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환경 분산발전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연료전지 중 건물용 및 발전용으로 가장 활발하게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를 중심으로 관련 소재부품과 사업모델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5월24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차세대 연료전지(건물용/발전용) 기술개발 및 사업성분석과 주요과제 세미나-SOFC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SOFC 발전시스템과 PAFC(인산형연료전지), PEMFC(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 MCFC(용융탄산염연료전지) 등의 비교분석으로부터 SOFC의 시스템분야, 셀·스택분야, 주변보조기기분야 및 재료분야 등 분야별로 기술개발, 활용사례와 상용화 동향, 여타 연료전지인 PEMFC, MCFC의 사업성 및 주요 기술과제, 연료전지+지역난방의 융합 신사업 모델 구축 기술개발 및 사업성분석에 등이 심도있게 논의된다.

세미나 주제는 △SOFC 발전시스템과 PAFC, PEMFC 및 MCFC와의 비교분석 △SOFC 시스템분야(설계포함) 기술개발 및 활용사례와 상용화 동향 △SOFC 셀·스택분야 기술개발 및 활용사례와 상용화 동향 △SOFC 주변보조기기(BOP)분야 기술개발동향 및 활용사례와 상용화 동향 △SOFC 재료분야 기술개발 및 상용화 동향과 평가 △건물용/발전용 연료전지 최근 운영실태 및 설치사례와 수요전망 △MCFC 기술개발동향과 사업성분석 및 주요 기술과제 △PEMFC 기술개발동향과 사업성분석 및 주요 기술과제 △연료전지+지역난방의 신사업 모델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성 및 도입효과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SOFC는 기존 연료전지보다 월등한 발전효율을 갖추는 등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상용화된 연료전지보다 2~3배 정도 고가격이어서 시스템가격을 낮추는 것이 상용화에 앞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과제로 거론되고 있다”며 “본 세미나를 통하여 SOFC를 중심으로 한 건물용 및 발전용 연료전지의 국내외 기술개발의 현주소와 관련업계 실태를 조명하고 향후 시장전망 및 참여기업의 기술개발 방향과 전략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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