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3-23 19:32:22
기사수정

지식경제부가 2,000억원 규모의 ‘2010년도 신성장동력 투자펀드’ 운용사 선정평가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IT융합, 방송통신융합, 로봇, 신소재·나노 융합, 바이오제약·의료기기, 콘텐츠·소프트웨어 등 첨단융합 분야에서 2개의 펀드가 신규 선정됐다. 펀드의 총 결성예정액은 2,000억원이고 승수효과는 5배다.

3.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개의 컨소시엄 중 아주IB투자·솔본벤처투자 컨소시엄은 안정된 운용구조 등 투자역량과 우수한 투자전문인력의 조합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린드먼아시아창투·베넥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은 다년간의 중국투자경험과 글로벌 투자파트너쉽을 통한 투자전략을 결합해 ‘글로벌 기업’을 창출하겠다는 비전 제시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두 컨소시엄은 각각 1,000억원씩 펀드 운용을 맡게 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선정된 운용사는 150일간의 펀드결성기간을 가지고, 8월 하순까지 펀드결성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9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