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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1 15: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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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기술 정책 전문가 과정’ 교육생들이 인천LNG복합발전소를 견학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동남아 에너지시장 진출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0일 동남아 국가의 공무원, 공공기관 재직자 등 에너지관련 업무 종사자들로 구성된 고려대학교 '에너지기술 정책 전문가 과정' 교육생들을 국내 최대 민간발전소인 인천LNG복합발전소에 초청해 현장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LNG복합발전소에 방문한 교육생들은 포스코에너지의 △해외사업 실적 및 계획 △연료전지 사업현황 및 비전 △인천LNG복합발전소 소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발전소를 견학했다.

인천LNG복합발전소를 견학한 인도네시아 PLN(국영전력회사)의 밤방은 “친환경적으로 구축된 발전소 시설이 인상적이며, 포스코에너지의 비전과 열정을 엿볼 수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너지기술 정책 전문가 과정'은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국가의 공무원, 공공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으로, 에너지부문 공공조직과 관계망을 구축하고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산업자원부 인력벨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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