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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0 17: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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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채 이사장이 4월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이 ‘고압가스시설검사관리원’ 설립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며 법인 설립시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

서울경인조합은 20일 시흥시 조합사무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회장 이덕우)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고압가스시설검사관리원’ 참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고압가스시설검사관리원’ 설립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서울경인조합 조합원 전원이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다만 사업체의 대표 자격인 경우 발기인 참여가 불가능한 만큼 개인 자격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서울경인조합은 이번 ‘고압가스시설검사관리원’의 업무인 고압가스 충전 및 저장시설 자율검사 대행업무가 최근 가스안전공사에서 민간으로 이양되고 있는 추세임을 감안해 관리원이 향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조합 중 인원이 가장 많은 서울경인조합의 경우 관리원 설립시 운영에 대한 주도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 참여에 대한 최종 결정은 이사회 등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다음 월례회의 때 확정 짓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김종민 사무총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했다. 이에 다음 월례회의때까지 사무총장 후보를 추천받아 선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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