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2025년까지 수소스테이션을 320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최근 수소연료전지 로드맵을 개정했다.
이에 따르면 PEFC(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는 2019년까지 80만엔, SOFC(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는 2021년까지 100만엔으로 한다는 미래 가격 목표를 제시했다.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보급은 누계로 2020년까지 4만대, 2025년까지 20만대, 2030년까지 80 만대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수소스테이션은 2020년까지 160개소, 2025년까지 320개소를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수소 발전에 관한 언급도 구체화했다. 이에 수소의 활용과 관련해 기술적·경제적 과제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일본 경제산업성 관계자는 “이번 ‘수소·연료전지 전략 로드맵’의 개정은 지난 2014년 6월에 만든 로드맵이 단계별로 착실하게 진행됐기 때문에 새로운 목표를 제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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