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소방서는 지난 11일 세종시 전동면 소재 PSG연기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됐다고 밝혔다. PSG에 따르면 28톤 규모의 탱크에서 누출된 암모니아는 14∼130kg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누출 원인은 저장 탱크의 밸브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파손되며 폭발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과 경찰, 가스안전공사는 사고 원인에 대해 자세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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