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3-28 16:04:48
기사수정

▲ 심승일 고압가스연합회 회장.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삼정가스공업 대표)이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4월2일∼5일)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에 포함돼 산업가스업계의 위상을 드높이게 됐다.

이번 멕시코 경제사절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한 신청기업 중 민간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145명이 선정됐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포스코 등 내로라하는 대기업이 포함됐으며 이중 중소·중견기업인은 95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심승일 회장은 삼정가스공업을 운영하면서 산업가스 업계를 대변하는 고압가스연합회 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겸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심 회장은 신흥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멕시코와의 사업협력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이번 경제사절단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멕 비즈니스 포럼(멕시코시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최 1:1 상담회(LA, 멕시코시티) 등에 참가할 계획이다.

1:1 상담회는 4월1일 L.A.에서 먼저 주요 미국 바이어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를 갖고, 4월4일 멕시코시티에서 다시 한 번 멕시코 바이어와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멕시코 1:1 상담회는 80여개사의 우리 기업이 참여를 신청하고 있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92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