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세라믹 소재부품기업 미코(대표 전선규)는 사업계획에 따라 올해 예상 연간 매출액(연결재무제표기준)은 1,353억원, 영업이익은 14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11%, 32% 늘어난 수치다.
회사는 주력 제품인 세라믹 히터와 LCD·OLED용 정전척(ESC:Electro Static Chuck)은 고객사 수요 확대로 판매증대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계열사인 코미코도 세정 물량 수요 증대 및 거래선 다변화로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