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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3 1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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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에너지 직원들이 스탠딩 회의실에서 ‘의사결정형 회의’를 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워크 다이어트(Work Diet, 낭비업무 줄이기)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시·보고·회의 문화 개선 등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전직원이 낭비업무를 축소하고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워크 다이어트 10계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명확한 업무지시와 효과적인 보고 △e-mail 당일 피드백 △정보공유형보고서 지양 △의사결정형 회의 적극 참여 △모든 업무 ECM(사내문서 공유시스템)등록 △e-mail 보고 적극활용 및 대면보고 최소화 △IT 인프라 적극 활용 및 출장 최소화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1월부터 워크 다이어트 10계명을 테마로 한 웹툰 형식의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임직원들에게 홍보함으로써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일상업무 속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게끔 업무수첩 내지용으로 지시·보고·회의 가이드라인과 체크리스트를 제작, 배포하기도 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이후 각 테마별로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참여와 변화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회사는 워크 다이어트의 전사 확대를 위해 작년부터 부서별 혁신 퍼실리테이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사무공간 내 스탠딩 회의실을 마련하는 등 워크 다이어트를 위한 근무환경 개선 노력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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