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 제조사인 미리넷솔라 (대표 이상철)는 오는 9월 18일 대구 성서공단 부지에서 태양전지 제2공장 중공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리넷솔라는 독일 로스&라우사로 부터 연산 60메가와트(MW)급 결정질실리콘 태양전지 제조장비를 들여와 현재 설치중에 있다.
9월 준공과 함께 시양산에 들어간 뒤 4분기 중 상업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공장에 연말까지 연산 60MW설비를 추가해 내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미리넷솔라는 2공장에서 광전기 변환효율 16.2%짜리의 다결정 실리콘 태양전지를 생산하게 된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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