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소재가 올해 신규 사업인 △석유 코크스 파우더 제조, 유통 및 판매 △석탄관련 제품 제조, 가공 및 판매 영역을 확대해 업계 선두 유지에 적극 나선다.
백광소재는 18일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 경영실적 보고와 2016년도 계획을 밝혔다.
2015년에는 매출액 1,135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달성했다.
이와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20%의 현금 배당을 실시했다.
2016년 경영목표로는 매출액 1,471억원과 영업이익 98억원,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105억원을 설정했다.
문희철 부회장은 “지난해는 세계 경기 침체와 내수부진이라는 역경 속에서 신규 수요 확보를 위한 설비투자 및 공정개선을 통한 적극적인 원가절감 등으로 제반 위험 환경을 극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한 한해”였다며 “올해는 수요감소를 극복할 수 있도록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공유가치 창출을 통해 긍정적 성장력을 극대화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개발로 시장경력쟁을 강화해 기업 전산화의 개선을 통한 업무합리화 및 신규사업인 △석유 코크스 파우더 제조, 유통 및 판매 △석탄관련 제품 제조, 가공 및 판매를 확대해 업계 선두 유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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