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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0 13: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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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서가 한국내 서비스 센터 개설을 통해 한국 설계엔지니어들과 구매 담당자들의 원활한 지원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반도체 및 전자부품의 세계적 유통업체인 마우서 일렉트로닉스(www.mouser.com)가, 지난 9일 오는 4월에 서울에서 한국 고객 서비스 센터를 연다고 발표했다.

마크 버로논 마우서의 비즈니스 수석 부사장은 “지난 5년간 한국에서 당사의 영업 실적은 170% 이상 성장했으며 고객수도 무려 135% 나 증가했다”며 이러한 이례적인 성장은 한국 시장을 마우서의 차세대 발전 도약대로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을 강한 제품 설계 능력을 가진 글로벌 기술 혁신국가로 여긴다며 "당사는 기존의 적정 재고/ 신속 배송 전략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해 한국의 고객사들이 원하는 설계 프로세스의 적기 욕구를 3일 이내로 빠르게 해결해주는 원-스탑 쇼핑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우서는 설계 엔지니어와 구매 담당자 모두가 최신 설계 프로젝트용 신제품과 다양한 솔루션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각종 자원을 제공한다.

Mouser.com 의 서비스 및 툴 사이트는 설계 엔지니어 및 구매 담당자들이 제품을 찾고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주문하며 이전 구매 기록을 쉽게 확인하도록 제공함으로써 신개발품의 시장 출시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주 7일, 매일 24시간 항상 서비스되는 사이트의 각 자료를 통해 고객사들의 설계 및 제조 공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높여준다.

마우서는 최근의 성공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본사에서 진행중인 2단계 확장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2016년 초반에 완료되는 첫 번째 단계는 유통업체의 글로벌 유통 시설을 250,000평방피트 (23,226 평방미터)를 늘리는 것이다.

버로논 수석 부사장은 “Mouser는 고객들이 당사가 보유중인 최신 제품 리스트 및 재고 물량 등을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파악하게 한다. 세계 어디에서든지 구매자들은 당일 배송 및 평일 3일 내에 주문한 제품을 즉시 받아볼 수 있다” 고 강조했다.

한편, 마우서는 TTI, Inc의 자회사로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계열사 중 하나이다. 500개 이상의 제조사로부터 4백 만개 이상의 제품을 구비한 온라인 매장을 운영한다. 전 세계적으로 170개국에서 500,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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