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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09 1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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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두 재료연구소 소장(左)과 김두일 스마트파워(주)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와 스마트 원전 수출전담 민간 기업인 스마트파워(주)(사장 김두일)가 국산 스마트 원전 관련 산업 발전 및 수출 기여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재료연구소는 9일 스마트파워(주)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스마트 원전 사업에 필요한 신규 재료 검증, 원자력공인검사 등의 업무협력과 인력 교류, 연구 장비 공동 활용, 기술정책 발굴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9월 사우디와 스마트 원전 건설 전 상세 설계(PPE)를 수행하고 사우디에 스마트 원전 건설 및 제 3국 공동 진출에 대해 협력하는 등 스마트 원전 수출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이에 스마트파워는 사우디 내 스마트 원전 2기 건설을 위한 전문 인력 보강 및 KAIST, 경희대 등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왔다. 재료연구소는 재료, 용접 및 비파괴검사와 같은 요소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전 기기의 구조건전성 확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자력공인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김해두 재료연구소 소장은 “스마트 원전의 신뢰성 검증을 통한 안전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원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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