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섬유의 소재를 통한 차세대 먹거리 육성을 위해 한국카본과 미쓰이 물산이 손을 잡았다.
복합소재 전문기업 한국카본이 일본 미쓰이물산으로부터 306억원(지분율 10%)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난3일 한국카본은 신주 296만3,870주(7%)를 주당 7,224원에 발행하는 제3자 유상증가를 8일에 실시할 예정이라 공시했다. 자사주 127만230주(3%)는 미쓰이 물산에 매각한다는 꼐획이다.
한국카본은 미쓰이물산과 탄소섬유등 복합소재 가공업의 협업과 자동차 및 항공기 경량화 기술 공동합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본은 지난해7월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와 무인항공개발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하기도 했으며 삼성중공업과는 LNG운반선용 초저온보냉자제 공급계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급계약을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