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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08 0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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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일본 PV EXPO 전시장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 시장 개척단과 관련 기업이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

에너지공단이 한국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상승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지난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16년 일본 태양광전시회(PV EXPO)’에 신재생에너지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한국관 전시 및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은 국내 9개 기업과 함께 총 16부스 규모의 한국관 전시관을 운영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을 전시, 태양광 가대 설비, 패널 쿨링 시스템, 리액터 등 태양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우리 기술을 일본 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일본은 2016년 태양광 설치용량이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며, 후쿠시마 사태 이후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이번 전시 기간 중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하고 참여업체들의 수출영업망을 확대, 해외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체의 일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일본은 2030년까지 2013년 대비 온실가스 26% 감축 목표 달성 및 2016년 일본 전력 소매 시장 자유화 등의 요인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일본 시장에 경쟁력 있는 한국 기업들이 진입할 수 있는 교두보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PV EXPO는 일본 리드엑셔비션에서 주최하는 ‘2016년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2016)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전시회이며, PV EXPO를 비롯하여 9개 전시회(수소·연료전지 엑스포, 태양광발전시스템 엑스포, 배터리 엑스포, 에코 하우스&빌딩 엑스포,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풍력 엑스포, ENERGY LIBERALISATION JAPAN , 바이오매스 엑스포)가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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