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중기중앙회는 2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4명의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 자리에서 심승일 고압가스연합회 회장도 부회장으로 재선임 됐다.
심승일 중기중앙회 부회장은 삼정가스공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2013년 고압가스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중기중앙회에서 중기중앙회 인천지역회장, 중기중앙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중기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2008년에는 대한민국산업포장을 수훈 받았으며, 2014년에는 산업가스의 안정적인 가스공급과 가스관리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중소기업 권익 보호를 위해서 지난해에는 ‘고압가스 충전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3년 연장의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고압가스연합회 회장으로서 시장 안정화와 불황극복을 위해 다방면의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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