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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19 02: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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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비전선포식을 갖고 있다..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비전선포식을 갖고 있다.

대전시·충북·충남 등 선도산업 기업인 대표 400여명은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 모여 차세대 무선통신·그린 반도체의 New IT와 의약바이오 분야 73개 R&D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수출 25억불, 일자리 창출 2,500명 목표를 달성하기로 다짐하는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곽승준)과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참여기업을 격려하면서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목표인 만큼 선도산업 R&D과제를 추진하면서 그 성과가 지역 내 고용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 광역경제권은 2011년까지 New IT와 의약바이오 분야를 선도산업으로 정하고 △ New IT 분야의 차세대 무선통신 단말기 부품소재 경쟁력 강화와 IT기반의 그린 반도체산업 성장 거점화 △의약 바이오 분야의 기업 맞춤형 의약바이오 허브 연계와 신약개발·의료소재 실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충청권은 과비벨트, 오창생명과학단지, 대덕R&D특구 등 국내최대의 연구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여타 광역권에 비해 가장 빨리 사업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2009년도 2,000억원에 이어 금년에는 3,000억원의 예산을 투입, 선도산업 사업화 촉진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11년까지 총17,000명 고용창출과 수출 60억불 달성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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