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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25 15: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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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믹기술원이 창업맞춤형사업으로 선정된 21개 창업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돕고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강석중)이 육성 중인 창업기업들의 판로개척 지원에 나섰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창업보육센터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건축 전문전시회인 ‘2016 경향하우징페어’에 창업맞춤형사업으로 선정된 21개 창업기업과 함께 부스를 마련해 출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품한 기업은 △CYCLE PROJECT(반려동물 장례 도자재 상품) △디아슬라(유아전용 식기) △상상한자리주식회사(바이오 세라믹 플래티넘 조성물) △엘렉스(아크화재감지 및 차단신호 장치) △T&Y(스피커 upper plate) △오버레이 필드(무전력 아날로그 감성 스피커) △(주)세라스(세라믹 유리) △가이믹스(세라믹 박판 복합소재용 에폭시 접착제) △(주)지엔제이(초절전 전기온수온돌시스템 파이프보일러) △(주)유림에코(아크로라이트 방수도료) △(주)악셀(바이오 메디컬용 세라믹 단결정) △(주)페레코(폐산화철 슬래그를 이용한 분말야금용 철 분말) △비씨티코리아(치열교정치료용 zirconia bracket) △(주)윈스레이저(레이저를 이용한 타이어 트레드 패턴 조각 장치) △해인(카메라 지지 장치) △실리스도어(문턱이 없는 행거형 반자동 3연동도어) △한라스포츠해피런(투신추락방지 안전 시스템) △모스크(복합재료를 활용한 다용도 찬합) △C-Thru(도자기 도멸) △지노텍(금속 부품용 고내식성 초발수 코팅제) △(주)스마트캡(포터블 IT 전자기기용 전원보상용 슈퍼커패시터) 등이다.

이들 기업들은 세라믹을 응용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바이어와의 상담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또한,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전시회 기간 중인 26일 킨텍스 세미나실에서 ‘2016 KICET 기업기술투자교류회’를 개최해 참가한 창업기업의 사업화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류회에서는 메가인베스트먼트(주) 등 VC(벤처 캐피털리스트)를 포함한 협력기관과 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세미나 및 기업별 니즈에 부합하는 분야별 1대1 컨설팅이 진행된다.

한편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창업맞춤형사업은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자금, 판로 개척,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비즈니스를 확대, 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세라믹기술원은 그간 창업맞춤형사업 추진과 창업보육센터 운영을 통해 99개 창업기업을 육성한바 있으며 경남 진주로 본원 이전 후 창업보육센터를 신규 개소해 현재 12개 창업기업이 입주를 완료했다. 오는 3월 중에는 신규 창업기업 모집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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