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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23 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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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솔루션이 글로벌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열화상카메라의 모듈 빛 관련 부품, 시스템까지 제품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주문형 반도체·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및 블랙박스 개발, 생산 업체인 세미솔루션(대표이사 이정원)이 나노종합기술원(NNFC)과 함께 유럽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인 ‘유레카(Eureka) 사업’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유레카 사업은 1985년 유럽 18개국이 미국에 대응해 중소기업 중심의 시장 지향적인 산업기술개발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설립한 범 유럽 공동 연구개발(R&D) 네트워크로 현재 총 41개의 유럽 국가가 정식 회원국으로, 한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3개국이 준회원국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세미솔루션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다자간 연구개발의 시너지 효과로 세계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 및 산업경쟁력 강화의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나노종합기술원과 터키의 반도체 설계 개발 전문회사 마이크로센스(Mikrosens) 등의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다.

세미솔루션은 앞으로 이들 단체들과의 공동 연구개발 협업 활동을 바탕으로 열화상카메라의 모듈 및 관련 부품,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세미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유레카 사업 참여는 세미솔루션의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개발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미솔루션은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활동에 매진해 국가 기술경쟁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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