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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02 15: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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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월 도쿄에서 열린 ‘FINE TECH’.

제 26회를 맞이한 ‘2016 FINE TECH’가 올해는 전문 자문위원회의 출범과 시대의 흐름에 맞는 신기술 존 신설을 통해서 올해는 더욱 증가한 해외 참관객과 디스플레이 업계에 도움이 되는 전시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LCD, OLED, 터치패널과 같은 최신 디스플레이는 물론이고 각종 기술과 부품이 총결집하는 ‘2016 FINETECH JAPAN-flat pannel Display Technology Expo’는 올해 전시회는 도쿄 빅사이트에서 4월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FINE TECH’의 새로운 점은 2016년 업계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서 한국, 중국, 대만의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탑 리더와 업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새로이 출범한 것이다.

자문위원회는 한국의 강인병 LG디스플레이 CTO, 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도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는 국내외 유력 디스플레이 제조사, 장비/재료 제조사의 경영자, 주요인사등 총 14명으로 기술 컨퍼런스 구축, 강사 선정등 전시회에 대한 다양한 서포트를 담당한다.

또한 ‘FINETECH JAPAN’은 최근 양산 기술 발전에 따른 스크린, 옵셋, 그라비어, 잉크젯, 나노임프린트, 마이크로 임프린트와 같은 첨단 인쇄기술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며 올해는 ‘MEMS 기술존’ 신설했다.

또한 전시회는 이러한 기술들은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모색하고 있으며, 참관하는 각 제조사는 △ 공동개발처 발굴/선정 △ 신제품&신기술의 비교/검토 △ 시작(試作)안건의 수주/발주를 비롯한 참가사와의 비즈니스상담의 장으로서 본 전시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있습니다.

사무국은 매년 해외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거점을 방문해 초대권 DM과 E메일등 현지 여행사와 전시회 참관 투어를 연결해 참가사와 비즈니스 상담에 직접 연결 될 쉬 있도록 적극 유치한다는 점을 예로 들며 올해는 해외 참관자의 참석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무국 관계자는 해외에서 APPLE, AMAZON, 삼성전자 , LG 전자 , TCL, DELTA 전자 , LENOVO 등 유력전자기기 제조사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유저의 참관도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나카 타케시 FINE TECH JAPAN 사무국장은 “이처럼 종래의 디스플레이 제조기술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함으로써 한층 ‘디스플레이 업계에 도움이 되는 전시회’를 만들어 갈것을 추구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차기 2016년도 ‘자문 위원회’를 비롯한 업계 여러분과 함께 FPD에서 주목받는 토픽이 한자리에 집결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26년째를 맞이하는 ‘FINETECH JAPAN’의 발전을 앞으로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5 파인테크’는 국내외 225개사 참가, 5만7,527명이 참관했으며 대형 설비 투자 안건을 들고 중국, 한국, 대만의 디스플레이 제조사를 비롯해 해외에서 3,665명이 방문했다.

▲ 2016 'fine tech' 해외 참가 기업 예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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