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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01 10: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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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품질에도 브랜드 파워가 부족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섬유·패션기업을 위해 정부가 지원에 나선다.

다이텍연구원(원장 윤남식)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K-패션 토탈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k-패션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사업비 50억원의 ‘는 '글로벌 섬유패션 기업육성을 위한 한류문화 수요연계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섬유소재기업과 디자이너를 함께 육성 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특히 상생협력을 통한 전략형 브랜드로 한류문화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아시아지역부터 브랜드 마케팅에 나서는 방식이다.

다이텍연구원 관계자는 섬유패션산업에 한류문화 컨텐츠를 결합해 국내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판로개척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더했다.

지원대상은 국내에 사업장이 있고 창업 5년이상인 경우에 가능하며 신진 디자이너의 경우 자체 브랜드와, 최근 3년간의 매출이 있을 경우 신청 가능하다. 규모는 상시 근로자 200명 미안 또는 매출액 200억원 이하로 총 30개 업체를 모집힌다.

지원은 소재기업과 시제품 제작, 제품 성능평가, 지식재산권 등록, 소재 및 패션기업 연결, 기술 교류회 및 세미나, 해외 전시회 참가등이다.

한편, 지원은 16일까지로 다이텍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문의는 053-350-3758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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