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1-12 16:48:43
기사수정

대구시는 2019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12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유치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2019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는 신재생에너지정책네트워크(REN21)에서 2년마다 주최하는 고위급 정부회의로 150개국 4,000여명의 국가 정책결정권자, 학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지난 2015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 되었으며 경제적 파급효과로는 참가자 예상 지출액 약 63억원, 생산 유발효과 약 200억여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약 78억여원이다.

유치위원회는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영남대학교 박진호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영남대학교 정재학 교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원용 박사,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이봉락 부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홍권표 부회장, 한국태양광발전학회 문상진 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윤형기 회장, 한국에너지공단 최창기 실장, 대구컨벤션관광뷰로 백창곤 대표이사 총 8명의 유치위원으로 구성되어, 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국내외 유치마케팅활동을 통해 대구 개최 필요성 및 타당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대구는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의 성공적 개최경험과 2021년 세계가스총회 유치 등 에너지관련 컨벤션 특화도시로 한국가스공사 본원이 자리해, 인근지역에는 국가 에너지 유관기관 및 관련기업이 집중 분포하여 국가 에너지산업과 연계가 가능하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대구는 2013세계에너지총회, 2021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 개최 및 유치로 글로벌 에너지 컨벤션도시로서 발돋움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 유치를 통해 대구가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선도해 유치위원들과 함께 2019년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 성공적 유치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84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