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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2 14: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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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이 지난해 6월 처음 선보인 신제품 U113(2.3MW급) 저풍속 풍력발전기가 최근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풍력발전기 전문기업 유니슨(대표이사 류지윤)은 코오롱글로벌㈜와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209억원으로 2014년 매출액의 25.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유니슨이 지난해 12월 경주풍력발전㈜에서 건설하는 경북 경주풍력 발전단지의 풍력발전 설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 건으로, 올해 12월까지 타워를 제외한 풍력발전기 U113(2.3MW급)을 납품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지난해 12월 여수 풍력발전소에 이은 두 번째 U113 수주로, 이번 수주를 발판 삼아 일본 및 동남아시아 등 해외풍력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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