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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07 15: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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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품연 고광섭 원장(가운데)이 ㈜대동이엔지를 방문해 박정렬 대표이사(왼쪽)로부터 퀵커플러와 암반파쇄용 리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건품연이 위축된 국내 건설기계 부품업계의 신기술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고 있다.

고광섭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원장은 최근 진동 리퍼와 진동 브레이커, 텔레스코픽 바이브로 함마 등 유압식 어태치먼트 전문생산기업인 ㈜대동이엔지(대표이사 박정렬)를 방문해 50톤급 암반파쇄용 리퍼개발과 브리오 뎀퍼에 대한 기술 보완 등 전반적인 R&D 추진 방향에 대해 깊이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동이엔지는 30톤급 암반파쇄용 리퍼에 대한 개발과제를 작년에 마무리하고 올해부터는 건품연과 함께 30톤급보다 시장 수요가 큰 50톤급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브리오 뎀퍼는 유압브레이커 사용시 장비에 전해지는 충격을 크게 감소시켜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줄 뿐 아니라 장비의 내구수명도 대폭 늘려주는 장치로 이에 대한 추가적인 공동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협의도 심도있게 진행됐다.

국내 유일의 건설기계부품 전문연구 및 시험·인증기관인 건품연은 2016년에도 이처럼 국내 건설기계부품 중견·중소기업을 직접 찾아다니며 업계의 기술개발에 대한 수요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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