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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21 16: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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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하반기 에너지기술 국제기구(IEA) 협력 성과 포럼에 한국대표 분과위원이 발표하고 있다..

에너지기술 국제기구의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국제적 에너지기술 흐름을 파악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은 17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2015년 올 한해 이뤄진 에너지기술 분야 다자간 국제협력 활동성과를 국내 전문가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5 하반기 에너지기술 국제기구(IEA) 협력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이며, 국제에너지기구(IEA) 에너지기술 연구위원회 산하의 13개 분과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한국대표들과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을 포함한 15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를 맡은 IEA 에너지기술 연구위원회 한국대표 분과위원들은 2015년 주요 활동 내용과 글로벌 동향, 향후 시사점들을 발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에너지기술 국제협력 활동에 대한 산업통상부장관 포상식도 진행 됐는데 에너지기술연구원 이창근 박사가 탄소포집저장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에기평 국제협력실 관계자는 “IEA에서 활동 중인 한국대표들의 분과별 발표를 통해 국제적 에너지기술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며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국내 에너지기술분야 전문가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나아가 국내 에너지기술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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