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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21 10: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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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리서치코리아 연말행사에서 진행된 램리서치 제5회 논문공모전 시상식의 수상자들 및 램리서치코리아 서인학대표(가장 右측).

램리서치 코리아 (대표이사 서인학) 가 지난 18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제5회 ‘램리서치 코리아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도 최종 시상식은 램리서치 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행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들은 램리서치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국내 반도체관련 관심을 높이고 이를 사회에 기여하고자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5개월간 향후 반도체 업계를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만의 혁신적인 컨텐츠로 공모전 주제에 적합한 논문을 선보였으며, 램리서치 코리아 임원진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심사가 진행되었다.

총 5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대상 1 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박사,석사,학사 각 1팀)에게 상금과 상장, 상패가 수여되었다. 대상은 ‘수직 집적된 다층 나노선 기반의 3차원 트랜지스터 개발 및 다목적 메모리응용’을 주제로 한 이병현 외 2명 KAIST팀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이준석 KAIST 박사과정생의 ‘Designing Multicolored Photonic Micropatterns through the Regioselective Thermal Compression of Inverse Opals’ 주제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에는 용상현 외 3명 성균대학교(박사과정)팀이, 최지석 한양대학교(석사과정)팀이, 신지수 외 3명 안양대학교(학사과정)생이 받았다.

램리서치 코리아 서인학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반도체 분야에 대한 미래 인재들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참여한 학생들 모두에게도 논문 준비 기간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중요하고 유용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램리서치 코리아는 앞으로도 잠재적인 우수한 인재들이 전세계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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