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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1 15: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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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상역㈜(대표이사 하정수)이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에서 진행하는 '탄자니아 어린이 돕기 구호활동'에 2,000만원 규모의 의류(700여점)을 후원했다..

글로벌 의류 제조수출기업 세아상역㈜(대표이사 하정수)은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에서 진행하는 '탄자니아 어린이 돕기 구호활동'에 2,000만원 규모의 의류(700여점)을 후원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아이들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하는 NGO'라는 비전으로 창립한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은 기아, 질병, 자연재해 등으로 사라져가는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고,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의료와 복지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탄자니아 오지마을 아이들을 위한 집중적인 지원계획을 실천하며 연간 약 50,000여 명의 아이들을 위한 의료 및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국제아동돕기연합은UN경제사회이사회의 협의적 지위와 탄자니아 정부 교섭단체 자격 역시 획득하며 국제사회에서 다방면에 걸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기업의 핵심가치 중 하나로 '상생추구'를 강조하며 성장과 함께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여활동에 집중하던 세아상역은국제아동돕기연합의 탄자니아 어린이 지원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고,아동/청소년 의류를 다수 기증하며 참여에 나섰다.

또한 20여 명의 사원들이 주말을 맞아 국제아동돕기연합에서 구호기금마련을 위해 운영하는 레스토랑 겸 카페 '유익(UHIC)한 공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한층 더 진정성 있는 참여활동을 전개했다.

세아상역은 이 밖에도 NGO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있다.

국내를 포함해 자사 법인이 진출한 국가들에서 현지 복지시설들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은 물론, 아이티(Haiti), 아프리카 등 제 3세계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의류들을 전달하며 미래의 주역들인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날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세아상역 해외영업부 민병준 사원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린 나이에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아동돕기연합 신세용 이사장은 “글로벌 의류수출기업인 세아상역의 참여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아프리카 아이들의 기아와 질병 퇴치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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