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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11 17: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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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반도체 부스 전경(左)과 참관객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반도체 부스 전경(左)과 참관객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반도체의 아크리치 시리즈가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LED종합전시회에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계적인 LED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주)(대표 이정훈, www.acriche.com)는 지난 9일부터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LED Next Stage 2010’에 참가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1분기에 양산될 ‘아크리치 광효율 100lm/W’ 제품 이 전시됐다.

올해 3회를 맞이한 ‘LED Next Stage 2010’은 일본 최신 LED조명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최대 LED조명 전시회 중 하나로 특히 올해는 145 개사, 346 부스가 참여했다. 관람인원도 LED관련 업체 종사자 등 총 25만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세계시장에서 차세대 조명을 이끌어 갈 혁신적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아크리치는 종전 제품(A3 기준)보다 25%이상 성능이 개선됐으며 백열등 대비 약 10배 정도의 밝기 효율이 좋고 친환경적이어서 LED 조명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본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서울반도체는 Z-Power LED인 Z5신제품을 소개했는데, 밝기가 130lm@350mA이고 사이즈는 가로3.5×세로3.5×높이2.0mm로 매우 작은 것이 특징이다.

그 외 서울반도체는 TV, 노트북 등에 들어가는 백라이트유닛(BLU), 벌브타입용 LED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 중에 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광효율이 크게 개선된 서울반도체 아크리치 제품을 세계 시장에 처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LED개발 역사가 깊고 조명 에너지 절감에 관심이 매우 높은 일본에서 아크리치 업그레이드 제품이 일으킬 반향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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