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우수연구자를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성시헌)은 4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2015년 제2회 코리아바이오플러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바이오산업 연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 연구사례를 공유해 R&D성과를 제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시상식에서는 과제 수행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부장관상 및 KEIT원장상, 한국바이오협회장상 등을 시상해 격려했다.
2부에서는 최근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바이오경제, 의약, 스마트헬스케어 포럼을 통해 연구자의 관심분야별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전망을 예측했다.
박종만 산기평 창의산업기술본부장은 “국내 바이오기업의 R&D의 결실로 글로벌 기술이전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 바이오기술 및 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더욱 성장·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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