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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27 14: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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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품연이 내년도에는 국가연구과제만 134억원을 수행하게 됨에 따라 자립경영을 위한 본 궤도에 안착 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고광섭, 이하 건품연) 이사회는 손동연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26일 두산인프라코어 회의실에서 제8차 이사회를 열고 2016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내년도 사업계획과 관련해 30여건의 연구과제 수입과 친환경 동력기반 토공기계의 시험인프라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 연구원 조기정착 지원과 시험인증시설 운영 수입 증가 등으로 올해보다 13억원이 증가한 134억원의 수지예산안을 편성됐다.

건품연은 자립경영을 위한 연구기반 구축을 토대로 내년에는 건설기계 관련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연구 및 시험인증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손 이사장은 “개원 2년 만에 130억원대 규모의 국가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으로 빠른 시일 내에 자리잡은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며 “우리나라 건설기계 산업을 이끌어 갈 중추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건품연은 현재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신규 충원 인력을 최소화하고 불요불급한 경비를 줄이는 등 연구원의 내실운영에도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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