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소프트파워 강화를 통해 제조업 혁신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창의엔지니어링센터는 12월8일 더케이호텔서울 한강홀에서 ‘2015년 제조업 소프트파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 간 협력 활성화를 통한 제조업 소프트파워 강화를 주제로 강연과 사업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임채성 건국대학교 교수가 ‘Industry 4.0 시대 제조업의 디지털화와 소프트파워의 중요성 : 제조업의 서비스화와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대해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박종구 나노융합 2020사업단 단장이 ‘기업간 협력을 통한 제조업 소프트파워 역량 강화’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윤상경 아이에셋 대표가 ‘중소기업 신성장 플랫폼 발전 방향 : 소프트파워 기반 기술사업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강연하며, 이성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창의엔지니어링센터 소장이 제조업 소프트파워 강화 지원에 대해 사업소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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