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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26 13: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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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용 에이앤파워 대표가 부스에서 자사의 액체연료 개질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에이치앤파워는 ‘2015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에 참가해 자사의 액체연료 개질기술을 선보였다.

가솔린, 디젤 등 액상연료를 개질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치앤파워는 가솔린과 디젤이 같이 이동이 가능하고 취급이 용이한 액체연료로 연료전지를 구동하는 기술개발을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해 액체연료 개질기를 개발했다.

이 액체연료 개질기는 현재 군대 지휘소용에 적용되고 있으며, 회사는 1kW에서 5kW 규모의 액체연료 개질기를 생산하고 있다.

디젤 개질기는 고가의 촉매가 들어가는 탈황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싸고 기술적으로 어렵지만 도서지역 등 기지국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분산발전원으로 여러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기술로 기존 디젤발전기 대체는 물론 중대형 차량 보조전원으로 시장이 유망하다.

에이치앤파워의 액체연료개질기는 장기운전 안정성 및 개질 효율면에서도 우수하고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촉매의 90%를 해외에서 수입한 제품에 의존하는데, 에이치앤파워에서 자체 개발한 원가절감형 연료개질 촉매는 국내 수요뿐만 아니라 해외수출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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