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11-26 13:52:01
기사수정

하이리움산업은 ‘2015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에 참가해 액화수소 저장 기술을 소개했다.

하이리움산업은 정부출연연구소인 KIST의 창업 벤처기업으로 2014년 8월 창업했으며, 국내 최초로 수소가스를 영하 253도로 냉각해 액화수소를 생산하는 극저온 액화, 저장, 이송 기술을 독자 개발했다.

창업자인 김서영 대표는 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도시에너지연구단장으로 액화수소 핵심 기술 보유자다.

현재 액화수소기술을 바탕으로 이동식 수소스테이션과 무인항공기용 연료전지 파워팩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특허기술 KIST 등록특허 3건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확보했고, 자체 특허출원 2건도 완료했다.

또한 독자 개발한 GM사이클 수소액화기는 미국 극저온학회에서 시상하는 최고 응용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동식 액화수소충전스테이션 △무인항공기 파워팩 사업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액화수소충전스테이션 개발은 2017년 중으로 완료하고 2018년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무인기용 파워팩 개발은 이미 6ℓ급 무인기용 액화수소탱크 1차 프로토 개발을 완료했고, 200W급 연료전지 파워팩 개발에 나서고 있다.

하이리움산업은 첨단 우주산업분야에서부터 각종 산업분야 까지 다양한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액화 수소산업의 시장 개척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78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