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고정식)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10일 발명과 특허활동을 위해 창의적인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창의적 노력의 성과인 지식재산이 존중받는 사회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발명과 특허교육 등을 통한 창의적인 인재육성 △지식재산과 과학기술관련 홍보 및 문화 활동 전개 △우수 발명인력의 발굴과 지식재산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대회의 공동 개최 △창의적 발명인력의 국제교류 활동 등 6개 중점 분야에서 상호협력 해 나갈 예정이다.
특허청의 김영민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대학생의 아이디어를 발명품으로 제작하고 특허출원까지 완료하는 대회인 발명특허대회(가칭)를 올 3월 하순부터 시범 추진할 예정”이라며 “점진적으로 지식재산과 과학기술관련 홍보 및 문화활동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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