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산업가스 전문기업 에어리퀴드 코리아(대표 박일용)는 지난 23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새롬지역아동센터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Act for Clean and Safe Community’의 일환으로 ‘세이프 데이(Safe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서울, 천안과 여수 세이프데이에 이어 올해 네번째로 진행된 이번 세이프 데이 행사는 부천시 내 지역아동센터 중, 가스, 전기, 소방 설비 및 시설 노후화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가장 시급한 부천새롬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에어리퀴드 코리아 서울 직원들과 부천 공장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센터 내 정리정돈과 청소를 실시 후 직접 계단 페인트칠을 하고 아이들을 위해 헬륨풍선을 불어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세이프 데이는 지역아동센터 에어리퀴드 코리아 직원들이 직접 안전전문강사와 함께 어린이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에게 화재 안전과 심폐소생술 등을 알려줬다. 또한 어린이 안전에 위협을 주는 훼손된 벽지, 난방시설, 창문, 가스 배선 등을 개선하고 화재예방시설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박일용 에어리퀴드 코리아 CEO는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에서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리퀴드코리아의 세이프 데이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과 함께 2014년부터 2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에어리퀴드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