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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09 21: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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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산전이 ‘Automation 월드 2010’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Drive Zone, Automation Zone, Green Biz. Zone, Smart Grid Zone 등을 통해 회사의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LS산전이 ‘Automation 월드 2010’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Drive Zone, Automation Zone, Green Biz. Zone, Smart Grid Zone 등을 통해 회사의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친환경과 에너지 절감’을 주제로 지난 3일~6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21회 ‘Automation 월드 2010’는 국내외 기업들이 저마다의 솔루션을 선보이며 기술을 뽐내는 자리였다.

국내 산업용 전력자동화 선도기업인 LS산전은 이 분야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토털솔루션들을 소개했다.

9개 분야 30개부스로 구성된 LS산전 전시관은 참관객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월(Wall)타입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관객의 질문에 응대했다.

이번에 LS산전은 기존에 보유하던 전력자동화분야를 향후 회사의 주력 사업분야인 그린비즈니스에 접목하는 것을 중점으로 뒀다. 태양광 인버터(PCU), PLT, 지능형 빌딩, 그린 오토메이션 등과 대표적 자동화 제품인 XGT Family, HMI, Drive, DCS를 선보였다.

이 중 오토메이션 어플리케이션 부문의 XGT RAPIEnet은 상품화가 거의 끝나 국제규격 인증 중이며 XGR은 LG디스플레이, 하니웰에 공급되는 등 올해 25~30억 정도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M&A를 통해 솔루션의 한계를 보완한 LS산전은 인수한 LS메카피온과 LS사우타의 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LS메카피온은 LS산전의 서보모터, 드라이브 사업인수를 통한 자동화기기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인수된 회사다. LS메카피온은 AC 서보 드라이브, AC 서보 모터, 산업로봇 시스템을 전시했다.

LS사우타는 LS산전의 지능형빌딩시스템(IBS)분야와 그린비즈니스 기술확보를 위해 인수한 회사로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이 결합된 빌딩 자동화 패키지를 선보였다.

오교선 자동화마케팅 팀장은 “전력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나서기 위해 역량을 강화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향후 전력전자 분야 기술을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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