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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13 14: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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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해상풍력 전문가들이 한국에서 최신 해상풍력사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나누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도모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은 1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국내외 해상풍력 전문가들을 모아 한-네덜란드 해상풍력 협력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내에서 본격 진행되고 있는 해상풍력사업 활성화를 위해서 마련됐으며, 국내외 해상풍력 전문가 150여명이 대거 참석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공기술’이라는 주제로 해상풍력 시공기술과 최신 시공장비 등의 사례를 소개, 관련 경험과 노하우에 대하여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네덜란드 기업청(RVO) 안드레 드보(Andre de Boer)자문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윈드마인드(Wind Minds)의 알버트 프뢰그(Albert Ploeg)이사 등 네덜란드 측 4명과 두산중공업 변철진 차장 등 국내 전문가 3명이 주제발표를 한다.

주제발표와 토론이 끝난 후에는 네덜란드 기업과 한국 기업간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비즈니스 상담(B2B Meeting)도 이어질 예정이다.

황진택 에기평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네덜란드와 대한민국 전문가들의 정보교류와 논의의 장이 되어 앞으로 서남해 2.5GW 해상풍력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길 바란다”며 “해상풍력사업이 국가 신성장동력화 촉진을 위한 시금석이 되고,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풍력산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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