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스LED 형광등18W 와 LED램프 전용 외장형 드라이버 ‘자이티늄(Xitanium)’ 결선형,비결선형].

필립스가 최첨단 LED 기술을 접목해 고품질 빛을 자랑하는 DC형 LED 직관등을 출시한다.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사무실, 산업 현장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가장 많이 사용 중인 직관형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LED 형광등 18W (외장형 드라이버)’를 출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필립스의 ‘LED 형광등 18W (외장형 드라이버)’는 T8사이즈의 32W(와트)급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LED 램프다. 형광등 교체 시 등기구 및 소켓 베이스를 바꿀 필요 없이 기존 형광등의 안정기를 제거하고, 필립스의 외장형 드라이버 ‘자이티늄(Xitanium)’만 설치하면 돼 경제적이다.

최첨단 LED기술과 높은 반사율의 고급 광학 시스템으로 균일한 광출력과 130 의 우수한 광효율(lm/W)을 보장한다. 시간 당 소비전력은 18W(와트)에 불과하며, 기존 T8 형광등 40W(와트) 제품 대비 최대 55%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고효율 램프다.

또한 수은, 납과 같은 유해물질이 포함되어있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열관리 기능을 통해 발열을 최소화한다.

과전압 보호 기능으로 비산 방지 폴리카보네이트(PC)로 내구성을 높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램프의 색상은 환하고 선명한 형광등 색의 주광색(6500K)와 부드러운 백색 빛(4000K) 2종이 있다.

필립스 조명사업부 김문성 부사장은 “’필립스 LED 형광등 18W (외장형 드라이버)’는 필립스의 최첨단 LED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시중에 출시된 타 제품과 비교 시 가격 경쟁력도 함께 갖추고 있다”며 “우수한 성능과 고효율 조명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LED램프 전용 외장형 드라이버 ‘자이티늄(Xitanium)’은 지난 2월 출시된 제품으로, 일정하고 높은 품질의 빛을 제공한다. 결선형과 비결선형이 있으며 별도 주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