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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09 13: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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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루브리컨츠의 ‘ZIC A+’가 러시아 유력 자동차지인 자룰룜誌에 최고 품질로 소개됐다. . SK루브리컨츠의 ‘ZIC A+’가 러시아 유력 자동차지인 자룰룜誌에 최고 품질로 소개됐다.

SK루브리컨츠의 ‘지크(ZIC)’가 러시아에서 최고의 윤활유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SK루브리컨츠(대표 박봉균)는 9일 윤활유 브랜드인 ‘ZIC A+’가 러시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잡지인 자룰룜(Za Ruleum)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이 공동 조사한 윤활유 제품 평가에서 최고 제품에 선정돼, 자룰룜誌 3월호를 통해 발표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러시아에 진출한 모빌(Mobil), 캐스트롤(Castrol), BP 등 쟁쟁한 글로벌 윤활유 업체들의 제품을 제치고 SK루브리컨츠의 ZIC가 1위를 차지해 의미를 더했다.

SK루브리컨츠의 ‘ZIC A+’는 이번 평가에서 연비 향상 효과, 출력, 환경친화성, 저온시동성, 내마모성 등 5개 항목의 평가에서 모두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 받았으며 특히 저온 시동성, 연비개선 효과, 친환경성 등에서 경쟁제품 대비 탁월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철제 캔으로 포장, 판매돼 플라스틱 용기로 판매되는 타 제품과 달리 모조품으로 둔갑할 위험이 감소되는 등 제품 성능 외의 다양한 장점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를 통해 엔진오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동토의 땅 러시아에서 SK루브리컨츠의 윤활유 ZIC가 최고의 품질로 인정 받아, 앞으로 러시아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SK루브리컨츠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SK루브리컨츠의 ZIC가 세계적으로 최고의 품질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라며,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러시아는 물론 중국, 동남아 등 ZIC가 수출되는 여타 지역에서도 더욱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러시아에 진출한 SK루브리컨츠는 현재 러시아 수입 엔진오일 시장에서 엑슨모빌, 쉘에 이어 점유율 3위를 기록 중이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해 10월1일 SK에너지로부터 100% 자회사로 분할된 윤활유·기유 전문 에너지기업으로 현재 전세계 28개국에 윤활유·기유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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