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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10 13: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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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리스가 개최한 환경경제교육 ‘I Think I Can’ .

세계적인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기업 노벨리스가 생산공장 인근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재활용을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환경경제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노벨리스는 세계적인교육기관 JA Korea와 함께 2015년 하반기 울산, 영주지역 초등학생 1,740명을 대상으로 환경경제교육 ‘지속가능한 미래와 I Think I Can’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에 이바지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어린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으며 총 3교시에 걸쳐 알루미늄 캔 재활용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혁신 기업가가 되어 보는 토론식 수업이 진행됐다.

지난 9월부터 두달간 울산, 영주 지역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 선생님들이 울산과 영주 지역의 14개교, 58학급, 1,740명의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을 방문해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환경과 경제에 대한 개념을 체득하도록 함으로써 환경과 경제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학교 교사 및 어린이들의 만족도 모두 높게 나타났다.

교육을 받은 울산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는 “이번 수업을 통해 알루미늄캔을 재활용하면 에너지도 절약하고,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그 동안 재활용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꼬박꼬박 실천하겠다”며 교육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할 것을 다짐했다.

노벨리스아시아 샤시 모드갈 사장은 “I Think I Can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원 재활용이 갖는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의미를 이해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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