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가 고압가스 저장소 설치 허가시 저장능력 산정기준을 확대하는 것을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압가스연합회는 지난 22일 대구C.C에서 대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압가스연합회는 저장소 설치시 저장능력 산정 기준인 5톤에서 10톤으로 규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고압가스연합회는 향후 정확한 근거 산출을 위한 조사와 논의의 과정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안전공사에 고압가스 저장능력 산정기준에 대한 개정을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시장 안정화를 위해 내년초 회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는 계획과 GMP 개정건의 결과 등에 대한 설명의 자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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