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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3 14: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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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잉이 개발한 초경량 금속, (출처 = 보잉 유투브).

보잉이 초경량 금속을 발표했다. 향후 우주항공 분야에서 폭 넓게 사용 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보잉이 12일(현지시각) ‘미세금속 격자’라는 초경량금속소재를 개발 했다고 밝혔다.

‘미세금속 격자’라 불리는 새로운 금속소재는 무게가 스티로폼의 100분의 1로 사람의 어깨에서 바닥에 떨어지기 까지 약 10초가 걸릴 만큼 가벼운 금속이다.

소재는 튜브가 얽혀있는 모양으로 튜브 내부는 속이 비어있다. 튜브의 굵기는 사람 머리카락의 1000분의 1정도로 보잉은 신소재의 99%가 공기로 구성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진들은 향후 우주공향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비행기 내부의 사이드패널과 승객위의 짐칸, 통로등에서 사용되어 비행기의 무게를 줄여 연료 효율을 높일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잉의 ‘미세금속 격자’ 영상은 유투브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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