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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05 16: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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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대학생 기후변화 프런티어’ 참가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코배터리’가 에너지·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창의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대학생 기후변화 프런티어에 선정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가 함께 진행한 ‘2015 대학생 기후변화 프런티어’ 활동 최우수팀의 영예가 아주대·서울과기대 연합팀 ‘에코배터리’에게 돌아갔다.

2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2015 대학생 기후변화 프런티어’ 활동보고회는 ‘프런티어’ 참여 대학생 40명과 공단 및 유네스코 프런티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5월에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개팀 40여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은 발대식, 에너지·기후변화 이론학습 및 현장견학, 팀별활동 등을 통해 에너지·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활동했다.

지난 5개월간의 활동실적을 바탕으로 에너지 및 기후변화대응 문제에 대한 해결 아이디어를 각 팀별로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에코배터리’는 자가발전 무인공영자전거 시스템의 전국확대를 에너지기후변화 주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했으며, 우수팀으로 덕성여대 ‘한정판’팀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보고회의 총평을 통해 “대학생들이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은 세부사항에 대한 검토와 보완을 통해 제도적인 반영을 추진한다면 에너지·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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